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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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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두유라떼 오트라떼 보이면 꼭 마셔보는 편이라 고로커피에서도 디카페인오트라떼. 시럽까지 들어가서 커피 다마실 때까지 코 끝에 달달하고 적당히 쌉싸름한 향이 멤도네요. 가게가 크지 않아 다른 테이블 대화가 다 들리는데도 음악소리가 가장 또렷하게 들리는 신기한 분위기! 일부러 시간내서 들른 보람이 있는 커피맛이고, 혼자 오길 다행인 공간감입니다. 오후 3시 기준 케잌은 안 보이고 휘낭시에 몇 종류가 있는데 다들 집어드시네요. 이미 배뻥이라 하나도 시도하지 못해 아쉽긴 합니다.

고로 커피 로스터스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31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