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커피 로스터스
goro coffee roasters


goro coffee roasters
포장
배달
주차불가
웨이팅이 없다면 고로로 고고 작년 카페쇼에서 맛있게 시음했던 고로로 향합니다. 근처에 일이 없었다면 오르지 않았을 봉천동의 언덕길이 째끔 번거롭지만 웨이팅이 없어 다행이라며 마음이 변덕을 부려요. 라테는 충분히 고소하고 필터커피의 맛도 안정적이라고 느낍니다. 휘낭시에보단 초코와 체리가 어우러진 케잌이 커피 맛을 더 끌어올려요. 로고와 실내 디자인, 커피, 디저트까지 어느 하나 빠짐 없는 완성도에 고개를 끄덕이며 집에서 먹을 스페... 더보기
위치 상 오르막도 있고 외진 골목이라 생각보다 가기 어려웠던 고로커피. 이 주변에서 가장 평가가 높은 집이긴 한데. 공간이 생각보다 작고, 뭔가 편한 느낌은 없습니다. 테이블도 덜컹거리고 의자도 망가지진 않겠지? 싶고. 바닥도 덜컹 거리고… 뭐 이런게 바이브라면 바이브 겠지만 저는 이런데 좀 영향을 받는 편이라. 3시쯤에 갔는데, 디저트는 없고 음료도 뭐 안되는게 많아서 그린티 라떼. 뭐 딱히 맛이 어떻다 따지기 힘든... 더보기
제가 기대가 너무 컸었나 보네요 Mj지수 2.5 갠적으로 관악구에서 커피와 디저트 둘 다 잘하는 곳이라 생각해서 예전부터 먹킷리스트 중 한곳이어서 식캣사인 같은 곳이라 생각해 기대가 컸다. 일요일 1-2시쯤 방문했을 때 웨이팅1팀이라 2-30분 대기 후 방문했다 원두 종류가 내추럴, 워시드, 가향커피 등 다양하게 선택지가 있었고, 특히 인상깊었던 건 아메리카노 종류가 3가지라는 것. 이정도로 원두 선택지 많은 곳은 드물... 더보기
하늘이 미친 건가 싶을 정도의 폭우에도 만석을 이루는 카페. 두 번 방문했는데, 자리는 만석이거나 1석 남아있었음. 매장이 넓지는 않지만 디테일한 인테리어가 좋았어요. 안쪽 일부 테이블 석에서는 작업도 가능해요. 직원 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이 남아있다. 두 번 다 아인슈페너(5,500₩)로 주문 ! 커피 산미랑 크림도 잘 어울리고 … 커피는 잘 모르지만 크림은 쫀득하니 존맛탱이라는 건 알겠습니다. 디저트로 여러 종류 취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