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연유로 급하게 검색해서 간 집. 일단 들어갔을 때 우리밖에 없어서 좋았다! 조명이 밝고 따뜻해서 더욱 더 고즈넉하고 조용한 느낌 :) 사케동(9,000) , 스끼야끼(9,000) , 그리고 신메뉴라며 알려주신 오야꼬동(7,000)을 시켰다.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나쁘지 않았다! 근데 사케동 빼고는 음식들이 다 달았다 필요이상으로 단 느낌..? ㅠㅠ 그래도 가격이 괜찮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서 이 동네 사시는 분... 더보기

다이히로

서울 관악구 행운1길 3

두번째 방문 2층에 위치해있는 카페! 일단 한적해서 좋았다 내부가 좁지 않은 편인데 얼핏 봤을 때 룸이 두세개 정도 있었고 아주 긴 테이블이 하나 있었다 ( 공부하거나 일하러 혼자 온 손님들이 앉기에 적당했다! ) 라떼와 단호박타르트를 시켰다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았고, 타르트는 맛있었다 브금도 조용하니 책 읽기 딱 좋은 분위기였다 다만, 이 곳도 화장실이 초큼 불편했다 그 점만 알고 가시면 좋을 듯..😌

헤이데이

서울 서초구 효령로 181

< 마늘통닭(17,000) 근위튀김(작은 사이즈-10,000) > 이 곳에서 제일 유명한 마늘통닭! 마늘을 정말 듬뿍 넣어주신다 마늘의 알싸함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과 엄청난 조화를 이룬다... 정말 맛있다 그리고 근위! 닭똥집! 소스.. 마늘 소스...... 근위에 저 소스를 올려 먹으면 쫄깃함과 알싸함과 고소함이 입에서 팡팡! 예술이다.. 느끼하지도 않고 입으로 자꾸 자꾸 들어간다 < 총평 : 마늘치킨 중에 ... 더보기

김치수제비가 먹고싶어서 동네 근처로 검색해보다 발견한 집 좌석은 16자리, 테이블은 8개 정도 있는 작은 규모의 가게였다 분위기 : 친척분이 운영하시는 것 같은 푸근함이 있었다 이 동네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고.. 음식 : < 얼큰이 수제비 > 일단 가격이 착하다 ( 5천원 ) 양도 많은 편. 내용물은 심플했다 파랑 수제비, 감자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제일 중요한 맛! 맛은.. 이상하게... 더보기

두 번째 방문! 철판볶음이 역시나 참 맛있다 양념이 순대, 곱창 그리고 사리와 잘 어우러진다 또 양이 상당히 많다 초반엔 모르지만 먹다보면 느낄 수 있다 마지막에 시키는 볶음밥은 soso한 맛... 꼭 추가해서 시키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아, 사진엔 없는데 순댓국이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철판볶음 말고 순댓국을 한 그릇 시켰었는데 같이 간 지인들이 극찬을 하며 먹었다!

원조엄마네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19

여기서 추천글을 보고 들렀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분위기도 좋았고, 라떼도 맛있었다 ( 사장님의 정성이 맛에서 고스란히 느껴졌다 ) 단, 화장실이 공용이라 조금 불편했다 화장실에 예민하신 분들은 그 점을 염두에 두시고 가시면 좋을 듯 하다... 😌

리프레셔스

서울 서초구 청두곶6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