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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머법관

별로에요

2년

어디 하나 기댈 곳이 없는 조합의 라멘 한 입 먹으면 후추부터 찾게 되는 느끼한 국물. 힘 없는 면발. 소금기 가득한 죽순. 형태로만 존재라는 레몬까지. 어디 하나 믿고 먹을 만한 요소가 부족하다. 사이드메뉴의 상태는 특히 아쉽다. 불맛을 내려는 의도였는지 모르겠으나 탄맛 일색. 쌀의 종류와 상태가 궁금할 만큼 식감이 좋지 않다.

히루마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