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레카츠 먹었어요. 주말 오픈 30분 전에 갔고 웨이팅 있었어요. 히레카츠 진짜 부드럽고 촉촉해서 아직도 가끔 생각나요. 친구가 상로스 먹어서 하나 먹어봤는데 저한테는 좀 느끼해서 다 먹기는 힘들 것 같았고 히레가 더 맛있었어요. 다른 지역에서 지인이 온다거나 망원에 맛집 추천해달라고 하면 알려줄 수 있을만한 집이에요. 다만 가게가 작아서 웨이팅이 좀 길어지는 것 때문에 어른을 모시고 가거나 웨이팅 싫어하는 사람이랑 가기는 어려... 더보기
헤키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