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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홍이

리뷰 10개

#제주 #조식 #유기농 머물던 숙소에서 조식. 그냥 딱 저렇게 나오는데 샐러드는 직접 재배하시는 채소로. 옆에 꾸덕한건 직접 만드신 귤잼. 직접 만드신 그릭요거트. 별거 아닌 재료들과 화려하지 않은 조식이지만 나쁘지 않게 맛있다. 일명 갬성이 살린 맛.

홍이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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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랜디스도넛 #제주 #한번쯤 다들 꼭 가보라고 엄청나다고 해서 갔더니 유명세 답게 줄이 길게 서 있다. 돌아갈까 하다가 온 김에 먹어보자 해서 40분쯤 기다려서 구입. 11시반쯤? 갔음에도 이미 솔드아웃 된 빵도 있고. 나쁘진 않았으나 제주도까지 와서 귀한 시간에 도넛 먹겠다고 줄 서는 것 보단 다른 맛있는것 먹고 랜디스 도넛이 연남동에도 생겼다고 하니 서울 가서 먹는게 나을 듯.

랜디스 도넛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27-1

#제주시 #외도이동 #미스터빠삭 #돈까스 제주까지 가서 흑돼지 돈까스가 먹고싶었는데 연돈은 음식도 유명하지만 대기도 유명하기에 애초에 갈 생각을 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 유명해 보이는 돈까스 가게가 있길래 네이버 검색 후 방문. 고기도 촉촉하고 치즈도 고소하다. 주차장도 널고 가게도 테이블 간격도 넓으면서 2층까지 있어 바로 앞 바다를 구경하며 먹기도 좋다. 추천과 보통 사이.

#제주시 #애월읍 #국수 찾아서 가야하는 산 속 어딘가 있는 국숫집. 네비 없이는 못 갈 듯. 가로등 하나 없는 밤 길을 달려 갔는데 사장님이 약간 퉁명스럽지만 음식이 생각보다 맛있는 곳. 인테리어도 직접 하나하나 하신듯한 꾸밈이고 음식도 맛있고 외진 곳에 있지만 어떻게 다들 알고 찾아오는 그런 곳인 듯 하다. 외진 곳이라 국수 먹으러 간다고 하면 굳이? 라고 하겠지만 동선상 있거나 멀지 않다면 가보는 것도 괜찮을 듯.

홍이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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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돌솥밥 #정식 #제주 추천 맛집. 배고픈 상태에서 밥 나오자마자 신나서 밥 비비느라 흐트러지고 김 때문에 사진이 뿌옇게 나왔다. 필터가 아니고. 뿔소라톳 정식과 한라버섯 정식. 음식도 맛있었고 일반 돌솥밥을 정식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인당 돔베고기 3점과 가지튀김이 추가로 나오는데 그것도 맛있다. 자극적이지 않고 집 근처에 이런 식당이 있다면 매일도 갈 듯.

담아래

제주 제주시 수목원길 23

홍이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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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카페 #바리스타챔피언 #제주 모른다면 절대 찾아갈 수 없을듯한 위치에 있는 가게. 들어가는 골목길 입구마저 간판이 없다. 카페는 10세 미만 노키즈존으로 조용히 커피를 즐길 수 있으나 내가 간 날은 목소리가 큰 관광객들이 있었어서 조용히 멍때리지 못한 아쉬움. 유명한건 크림 롱블랙인듯 하지만 에쏘와 크림 델라떼를 주문. 하우스 블랜딩 된 원두인것 같은데 에쏘는 약간의 산미가 있는듯하고 크림 델라떼는 맛있다. 아직은 유명... 더보기

트라인 커피

제주 제주시 조천읍 와흘상길 32

홍이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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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카페 #커피 #티 #조각케익 분위기 좋고 늦게까지 오픈하는 카페.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고 계단 밑 공간 같은 비밀스러운 테이블도 존재. 1인1음료 주문이 필수이며 퐁당 쇼콜라와 세레니티 라는 이름의 티를 주문. 퐁당 쇼콜라는 당 떨어질때 먹으면 혈관에 바로 초코를 꽂아넣는 듯한 진한 초코의 맛. 세레니티는 세가지의 티를 조합한건데 민트의 향과 맛이 있지만 심하지는 않고 사실 그 외 두 종류는 맛을 잘 모르겠다. 루이보스를... 더보기

빨간머리앤

경기 화성시 동탄공원로2길 27-11

홍이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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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일식 #텐동 #동탄 간단히 저녁 먹으러 들어가서 텐동, 명란 우삼겹 덮밥을 주문했는데 그냥 쏘쏘? 텐동에는 김, 새우, 가지, 단호박, 버섯 정도 있었던 것 같고 밥에 쌀알이 고슬고슬해서 꼭꼭씹어야 할 것 같은 기분. 대부분의 튀김은 그냥 그럭저럭인데 김 튀김은 양호. 명란 우삼겹 덮밥은 명란마요 튜브를 짜 주는 듯 우삼겹 덮밥은 직원이 다 섞어 비빈 후 먹어야 한다길래 비볐더니 오히려 고기의 불맛이나 각각의 맛을 잃고 ... 더보기

쇼쿠지

경기 화성시 동탄공원로3길 14-5

홍이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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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잎을 주제로 메뉴가 구성된 식당. 저녁시간에 갔음에도 코로나 때문인지 조용하니 손님도 많지 않고 분위기가 왁자지껄 떠들 분위기는 아니여서 차분하게 식사할 수 있다. 생수대신 연잎차가 나오는데 고소하고 자꾸 마시게 되며 연잎밥도 괜찮다. 곁들여 나오는 반찬도 자극적이지 않고 사찰음식 같은 느낌도 있다. 그치만 너비아니나 육전도 있으니 채식만 있다고 오해하진 말 것. 식사 외에도 연잎차, 연근차, 반찬을 별도 판매도 하고 있다.

선한 레시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판교로44번길 17-3

홍이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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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베트남식이 아닌 태국식 쌀국수를 느낄수 있다고해서 간 곳. 소고기 쌀국수, 돼지고기 마늘볶음밥, 공심채를 주문. 모두 성공적. 이 곳 모든 음식을 먹어보고싶을 정도.

방콕스토리

경기 수원시 영통구 대학1로64번길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