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5인)에, 예약 시스템이 꼬여서 웨이팅만 세 시간을 했다. 주류 판매를 같이 하는 집이라 회전율이 높지 않아서 특히나 3인 이상 방문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갈릭 마요는 맥주 안주로 너무 좋았는데 빈 잔 나오기를 기다리느라 맥주랑 같이 즐기지 못했다. 칵테일 새우를 써서 가격을 낮추면 좋을 법하다. 대창전골은 고기 육수 판(?) 매운탕+마라탕 느낌이었다. 면, 밥 등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계란 오꼬노미야끼는 그냥 달걀을 야채랑 섞어 부치고 그 위에 소스랑 가다랑어포만 얹은 구성이어서 별로였다.
호랑이 굴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14 다운타운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