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에서 그 유명한 “호랑이굴” 방문 후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집인지 모르겠음.;; 기대가 많아서 그런건지 모츠나베가 생각보다 맛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함… 오히려 내가 자주 가던 술집의 모츠나베가 더 맛있었음.(개인적인 의사임) 모츠나베가 솔직히 갠적으로 내 입맛에는 많이 짰음. 같이 간 동생도 짜다고 물 계속 넣어 먹음. 근데 사이드인 닭껍질 교자는 확실히 맛있었음. 다만, 범계에서 닭껍질 교자 판매하는 식당이 호랑이 ... 더보기
단체(5인)에, 예약 시스템이 꼬여서 웨이팅만 세 시간을 했다. 주류 판매를 같이 하는 집이라 회전율이 높지 않아서 특히나 3인 이상 방문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갈릭 마요는 맥주 안주로 너무 좋았는데 빈 잔 나오기를 기다리느라 맥주랑 같이 즐기지 못했다. 칵테일 새우를 써서 가격을 낮추면 좋을 법하다. 대창전골은 고기 육수 판(?) 매운탕+마라탕 느낌이었다. 면, 밥 등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계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