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5인)에, 예약 시스템이 꼬여서 웨이팅만 세 시간을 했다. 주류 판매를 같이 하는 집이라 회전율이 높지 않아서 특히나 3인 이상 방문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갈릭 마요는 맥주 안주로 너무 좋았는데 빈 잔 나오기를 기다리느라 맥주랑 같이 즐기지 못했다. 칵테일 새우를 써서 가격을 낮추면 좋을 법하다. 대창전골은 고기 육수 판(?) 매운탕+마라탕 느낌이었다. 면, 밥 등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계란 ... 더보기
국물 요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추천을 안 드릴 수 없는 집이에요. 이 집은 메인메뉴가 대창전골인데 단일메뉴에요. 자주가는 번화가에 이런 집이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며 지냅니다. 일단 국물은 자극적이라도 하신 분들이 많은데 저한테는 그 자극적인 맛이 입맛에 딱이에요!! 그리고 대창이 아주 실하게 들어가 있어서 국물 맛을 업 시켜줍니다. 재료의 신선도가 매우 우수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친구와 둘이서 자주갑니다. 가시면 술도 꼭 ... 더보기
호랑이 해에는 호랑이굴 🐯 5시까지 브레끼 타임이래서 4시 45분쯤 갔는데 이미 만석에 웨이팅 9팀... 😂 약 1시간 후에 연락와서 들어갔습니다. 요즘엔 이런 거 계산하게 돼요. 1시간에 9팀(2~3명)... 1인분에 14,000원이니까 곱하면 대략 1시간에 매출이 90만원...막이래 ㅋ 맛있어요. 게다가 얼마전 '라멘토핑'이 새로 생겼더라고요? 일반 면사리는 2,500원인데 얘는 왜 5,500원인가 했더니 돈코츠 육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