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급 따뜻한 국물이 땡겨서 갔던 하코야. 대학 시절 다른 지역의 하코야를 자주 갔어서 나한테는 익숙한 맛이다. (~˘▾˘)~ 곁들여 먹는 단무지와 특유의 국물 맛 그리고 콘옥수수까지! 배신하지 않는 맛이다. 다만 강남역 점포를 처음 가봤는데, 자주 가던 점포보다 양이 훨씬 적어서 좀 당황했고... 돌이 들어있던 것도 다른 점포에서는 없던 거라 살짝 당황. 일행은 이쪽을 자주 와봤는데 식지 않기 위해 돌을 넣는 것 같다던데... 돌 때문에 양이 적었나? 아무튼 난 이건 불호🤔 하코야는 맛있지만 굳이 간다면 다른 곳으로 갈 듯. 손님도 북적이고 많아서 겨우 먹었던 걸로 기억.
하코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7 강남애니타워 1층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