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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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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휘낭시에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부평 카페 중에 제일 휘낭시에 괜찮다는 후기 몇몇개 보고 찾아갔어요. 후기는… 빵 자체의 맛은 괜찮았으나 겉이 조금 딱딱한 편이에요. 디저트에 덮개 같은거 없이 오픈한채로 판매해서 그게 좀 마음에 걸렸답니다… 바닐라 카페라떼는 최근에 먹어본 카페들 중에서 제일 괜찮았어요. 바닐라빈 텁텁하게 걸리지도 않고 적당히 달고 맛있었답니다. 카페 내부는 매우매우 시끄러운 편이에요. 인근의 예원하다랑 비슷할 정도로 시끄럽습니다. 다음에 다른 디저트도 먹어보러 재방문하고 싶긴 한데… 주말도 아니고 평일 저녁임에도 너무 시끄러워서 음식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라서…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혜원 양과점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36번길 1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