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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체키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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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장님이 박목월 시인을 좋아하셔서 이름이 목월빵집인 구례의 핫플레이스입니다 웨이팅이 좀 많이 길었는데 주변에 대기할 곳이 마땅치않고 주차역시 어려워서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입장했어요 건!강!한 빵이 주인걸 알고가긴했는데, 팥이 정말 0.1도 달지않다보니 팥빙수에 팥이 안단것과는 또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맨 마지막 사진처럼 크림치즈를 저렇게 푸짐하게 넣어주시는 빵은 또 세상 잘먹었어요 재료를 아끼지 않으시는 점은 매우 인정!!! 건강한 빵을 찾으신다면 한번쯤은 들려보실만할것같아요

목월빵집

전남 구례군 구례읍 서시천로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