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입구 찾아들어가는 부분에서는 아무 간판도 없어서 혼란스러움을 느끼곤 아.. 이렇게까지 인스타갬성이라고...? 라며 의심했는데, 공간에 들어서면 화이트&베이지톤원목의 따뜻한 정반대의 분위기가 반겨줘서 우선 다시 호감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부라타치즈토마토, 당근파스타, 아보카도수란베이컨토스트를 먹었고 모든 디쉬의 킥은 양질의 올리브오일와 완벽하게 맞춰진 간이에요. 진짜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파스타&브런치를 먹었네요. 그나저나 당근파스타는 잘하면 집에서 혼자해먹어도 성공하겠다 싶을만큼 간단해보이는데 분명 안간단하겠죠? 핳ㅎ 우선 아보카도토스트를 위해 아보카도는 주문했고 핑크페퍼,,,까지는 좀 고민이긴 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재료라 투비컨티뉴드,,
루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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