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바브
rhubarb
rhubarb
2층인데 간판을 못찾아서 처음에 좀 헤맸어요. 저희는 주말 2시쯤 방문, 따로 웨이팅은 없었고 토마토 스프, 당근 파스타, 통밀 팬케이크를 주문 했습니다! - 토마토 스프 : 그냥 따듯한 파스타 소스맛(?) - 당근 파스타 : 배고파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명란 들어간 거 좋아하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듯. (식어도 맛있었음) - 통밀 팬케익 : 두께감이 제법 있는 고소한 팬케익, 구성이 알차고 소시지가 맛있음 3만원 후반대... 더보기
아 너무 맛있어!!!! 미쳤다!!!!! 이게 브런치구나!!!!! 전체적으로 다양한 재료들로 퍼펙트 맛 조합을 만들어서좋았다. 빵 보다는 파스타 맛집임. 갈릭쉬림프 파스타는 페투치네면에 새우가 튼실해서 좋았고(껍질도 다 까져 있음)위에 루꼴라와 조합이 좋았다. 머쉬룸 스프는 그냥 아는 맛, 진짜 맛있었던게 🌟당근라페 파스타🥕인데 파스타 자체는 심심하게 간이 되어있는데 고소달콤한 당근라페랑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그릴치즈 ... 더보기
사실 입구 찾아들어가는 부분에서는 아무 간판도 없어서 혼란스러움을 느끼곤 아.. 이렇게까지 인스타갬성이라고...? 라며 의심했는데, 공간에 들어서면 화이트&베이지톤원목의 따뜻한 정반대의 분위기가 반겨줘서 우선 다시 호감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부라타치즈토마토, 당근파스타, 아보카도수란베이컨토스트를 먹었고 모든 디쉬의 킥은 양질의 올리브오일와 완벽하게 맞춰진 간이에요. 진짜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파스타&브런치를 먹었네요. 그나저나... 더보기
당근으로 모두를 매료시킨 이곳. 홍대에서 연남동으로 옮긴 루바브는 햇살이 아늑한 공간에서 브런치와 디저트, 와인을 선보입니다. ⠀ 당근을 수북하게 넣은 브런치가 인상적인데, 그중 가장 궁금했던 파스타를 맛보았어요. 얇게 채썬 당근은 적당한 식감과 달짝지근함으로 면인듯 잘 어우러지고, 짜지 않은 명란은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재료가 잘 어우러져 오일파스타 임에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무척 매력적이에요. 함께 나오는 양배추 피클도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