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렇게 오는 급 붓싼은 수 많은 핀에 허덕이다 결국 아는 맛 가게를 꼭 가게되는것 같네요_ver2. 근데 지이이인짜 오랜만에 와서 그런가 못보던 베스트 메뉴가 많아져서 도전해봤는데 사실 모든 종류 다 실망이었어요. 슈크림의 크림은 예전의 반도 넘게 줄었고, 크림빵의 빵은 진짜 물먹은 신문지 식감 그 자체, 당근케익은 크림치즈 프로스팅만 슬쩍 올라간 당근향조차도 스쳐간 빵에, 레몬도넛은 편의점에서도 저렴이 빵 버젼 같달까... 내 최애 슈크림빵 만들던 옵스 어디갔어요 돌려줘요
옵스
부산 해운대구 중동1로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