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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이 너무 길고 배가 고팠던지라 반드시 고기를 먹어야겠다는 다짐. 커다란 솥뚜껑에 김치와 콩나물 버섯 양파 마늘까지 올리고 통삼겹 구을 때까지 너무 좋았는데 정작, 고기맛을 모르겠다. 이거 뭔 맛이래. 내 공복에도 채워지지 않는 삼겹살의 비애. 계란찜은 그럭저럭 맛나요

무채 솥뚜껑 생삼겹살

서울 종로구 대학로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