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짜짠~~ 🤗 그 유명하고 유명한 오래된 집 윗동네 사람들은 레트로 감성에 환호하는 후한 맛 평가로 줄서서 먹는 수복빵집에 드디어 다녀옵니다 진주에 그렇게 오랫동안 있으면서도 가지 않았더랬는데 어찌 그동안 그렇게 유명해진 것인지요 그 <유명>엔 책임이 따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무엇이 그렇게 열광하게 하였는지 일단 방문해보니, 아압 내 기대가 너무 높았구나 이 찐빵은 왜 이모양인가 달긴 더럽게 달아 계피향으로 그것을 숨기려하였는가 팥은 어찌 쑤었는가 쓴맛이 왜 받치는가 아ㅡ 쓴 팥죽맛을 숨기려 계피와 설탕을 그리 때려 부었나 자석을 왜이렇게 배치하였는가 들어가 앉을 틈없이 앉는 시늉만 하다 후딱 먹고 가란 말인가ㅡ 1인분 포장이 왜 안된다는 것인가 그냥 온통 불만 투성이었다 그냥 아주 오래된 진빵집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이따금 생각나는 집 그 옛날 맛의 특별한 팥물진빵이었더라면 차라리 평가가 후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사람들이 모여들어 줄을 서서 먹을 만큼의 유명세를 치룰려면 적어도 더 많은 손님을 맞이하는 입장의 고민정도는 해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손님으로서의 입장이랄까 그러니까, 유명해진다는건 명성을 얻는 다는 건 매우 어렵고 고단한 책임이 따르는 일이다.
수복빵집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1088번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