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던 모로미가 바글바글하여 공덕까지 걸어걸어 갔다. 너무 추워서 아무 생각없이 여길 가보자! 하고 갔는데 예상외로 너무 좋았음 자이 상가에 위치해있음 심지어 메뉴에 아귀간이 있어서 이것은 바로 시켜야 한다며 냉큼 늦은 시간이라 안되는 부위들이 많았지만 아쉬운대로 가슴살 등을 시켜먹음 이곳의 장점은 괜찮은 가격에 꽤나 좋은 저용량 사케(300ml 정도)를 먹어볼 수 있다는 것!
이치하루
서울 마포구 백범로 152 공덕파크자이 20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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