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진작부터 위명은 누누히 들었으나, 내 기준 살짝 많이 애매한 위치와, 주차어려움으로 방문은 처음. 평일 점심시간 피해서 12시50분에 도착했음에도 첫차례 웨이팅 해야했었고, 웨이팅 장소는 가게 옆 노상의 장소로 생수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음식은 이 집 한정판매로 유명한 상로스가스랑 히레까스를 먹었습니다. 상로스가쓰는 항정살+등심 같은 맛? 으로 기름지고, 히레는 돈까스가 아니라 고기를 먹는 것 같은 기부니…!!!! 돈까스 소스에 찍어먹는 게 아까울 정도. 양도 엄청나서 갱장히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
윤돈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107 1층 A동 1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