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보다는 ‘적당한’ 돈까스 근방에서 정말 유명한 돈까스집이라 기회가 되어서 가봤다. 늦은 점심 쯤에 찾아갔지만, 사람이 많았고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로스, 히레, 치즈가 나오는 모둠카츠로 주문했다. 가게는 다찌석과 테이블이 있는데, 다찌석에서는 돈까스를 튀기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모둠까스는 양이 많았다. 히레, 로스, 치즈가 있고 샐러드에 돈지루에 밥까지 보기만해도 든든하다. 따뜻할 때 먹어야... 더보기
이 동네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진작부터 위명은 누누히 들었으나, 내 기준 살짝 많이 애매한 위치와, 주차어려움으로 방문은 처음. 평일 점심시간 피해서 12시50분에 도착했음에도 첫차례 웨이팅 해야했었고, 웨이팅 장소는 가게 옆 노상의 장소로 생수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음식은 이 집 한정판매로 유명한 상로스가스랑 히레까스를 먹었습니다. 상로스가쓰는 항정살+등심 같은 맛? 으로 기름지고, 히레는 돈까스가 아니라 고기를 먹는 ... 더보기
여기 진짜 자주가는 맛집 중 하나인데,,, 돈가스의 눈을 뜨게 해준 곳 정말 정말 맛있어요. 제 인생돈가스에요.. 그런데도 별로인 이유는 직원서비스가 잘 안되어있었다는 것.. 주문 : 웨이팅이 좀 많이 있는 편이라 줄서서 들어가서 젤 먼저 주문하려고 했는데 잠깐만 기다리라더니 테이블 순서대로 주문받겠다고 하심.. 그럼 먼저 주문하는 사람은 무슨…? 말씀드렸는데 대처가 별로 안좋았음 이런 경우가 두번정도 있었는데 그 이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