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그래도 덜 기다리고 먹을 수 있는 군자역 유명 맛집 작은거 주문해도 닭다리 2개(?) 넉넉히 들어있어요 반마리라서 다리도 하나일까봐 둘이 먹으면서 조금 걱정했는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던 것 다 먹고 국물에 비벼먹는 밥이 또 끝내줍니다 미나리는 너무 오래 끓이지 않고 살짝씩 데쳐먹는 게 좋아요 여름 보양식으로 갔는데 가게 진짜 너무 덥고 찜통이라서 별 하나 뺏어요 ㅠㅠ 너무 더워 이 와중에 하나 있는 선풍기 자기쪽에 갖다놓은 옆 테이블 때문에 더 마음이 상했다죠 흑흑
영미오리탕
서울 광진구 동일로60길 5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