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예약하고 방문했는데도 이미 내부에는 몇팀이 있었습니다 퇴근시간이 넘어가니 금세 가득차더라구요 이날의 모임은 버섯, 시금치, 바질의 향연이었.. 무난하게 맛있는 파스타에 프레시한 시금치가 가득 올라가서 소스에 찍어먹는게 좋았고요 버섯크로켓은 신기해서 주문했는데 그냥 튀김옷입은 표고였고 소스가 바질크림파스타소스랑 완전히 똑같았어요ㅋㅋ 피자무난 에그인헬 무난 모임할때 별 무리없이 방문하기 괜찮은장소같아요 다만 조명이 어두워서 지인들모두 점점 몽롱해하면서 졸리다고 한게 함정ㅎㅎ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아주 위험해보일정도로 가파릅니다 이곳은 음식이 기억나기보다는 2층에서 인터폰으로 주문하는게 임펙트라면 임팩트…ㅎㅎㅎㅎ
서울 부띠끄
서울 중구 만리재로 209-1 대양항공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