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동네스시먹고싶다고 했는데 오마카세 예약해놓은 오라버니 이럴줄 알았으면 점심 배터지게 안먹었지……. 코스가 끝나면 배부르고 푸짐한 느낌이에요 중간중간 국이나 입가심 음식도 나오구요 주말 당일예약 디너 가능했어요 접객서비스 친절하고 설명 잘해주셔서 좋았고 스시도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엄청나게 인상깊은건 없었지만 무난하게 기분좋은 오마카세 수다떠느라 느리게 먹어서 제일 꼴찌로 나갔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드시라 말해주셔서 감사……🫠 셰프님들이 엄청 어려보이셔서 우리가 늙은걸까 토론함 우린 왜이렇게 말이 많은것인가🤷🏻‍♀️

스시 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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