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오후에 방문했습니다. 이야기하는 손님, 작업하는 손님, 책읽는 손님 다양한 고객층이 있어요. 저는 다인석에서 노트북을 펼쳐 일했고, 집중도 잘 되는 편이었어요 사장님이 아주 액티브하셔서 기분좋구요,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 감각적이에요. 힙하다는 표현이 식상하지만 그말 말고는 떠오르는 단어가 없네요. 저는 특히 일렉트로닉 음악이 마음에들었습니다ㅎㅎ 커피는 원두가 아주 괜찮았고 파운드케이크도 묵직하고 상큼해서 좋은 선택이라며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재방문의사 200% #슈크림_작업카페
데 스툴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25길 9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