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른 토속촌 10년만인 것 같아요 그사이 가격은 더 많이 오르고… 10년전에는 느끼해서 먹다 그만뒀는데 나이들어서 그런지 고소하고 맛있네요🫠 더 뜨겁게 팔팔끓는 국물과 더 뜨거운 닭을 생각했는데 그냥 따뜻한 국물에 미지근보다 살짝 따끈한 닭고기라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닭은 엄청 부들부들했음,,, 체함의 여파로 반만 먹고 남은 것은 포장 포장비 2000원추가 애매한 4시에 가니 사람들 없었고 5시쯤부터 많아졌습니다 외국인이 엄청 많아요
토속촌 삼계탕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