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수선화에서 에이드 마시려고 했다가 배가 덜 차서 윙윙감자봉봉을 시켜 먹었읍니다. 튀기는 게 아니라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 20분정도 걸리는데 짜고 먹을만했습니다. 옆쪽으로 작업장(악세사리, 의상 등)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조금 있고요, 분위기가 약간 애매해서 친구들이랑 작업하거나 또는... 여러명에서 갈 때 좋을 것 같습니다. 아, 혼자가서 작업해도 편할 것 같고요.. 결국 다 괜찮은게 되었네..^^;; 저는 크게 인상 깊지는 않았습니다. 좋음까진 아니고 그냥 보통
호텔 수선화
서울 중구 충무로7길 17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