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 콜드브루 맛이 꽤 괜찮았고 얼그레이레몬타르트?도 맛있었어요 타르트지도 너무 단단깡깡하지 않고! 을지로인데 카페도 생각보다 넓고 자리 간 간격이 넓직해서 호감 +1 밤에 술마시러 오는게 더 어울릴 분위기긴 한데 친구랑 도란도란 얘기하기 좋았고 다만 어둡고 노란 조명이라 사진은 예쁘게 안나와요 후레쉬 터트리면 찰떡일듯,,부끄럽지 않으시다면,, 밤이 될수록 사람도 많이 오고 제법 소란해집니당 자연스레 bar분위기로 바뀌... 더보기
을지로의 카페이자 술집. 생각보다 이른시간 (낮12시) 부터 늦은시간 (밤12시) 까지 아주 긴 영업 시간을 자랑한다. 벽 마감 잘 안한 카페를 싫어해서 갈일 없었는데 근처 간김에 차마실 일이 있어 가보았다. 낮에 가면 환하고 한적해서 나름 개방감이 좋다. 물론 입구도 찾기 힘들고 계단도 아주 많지만 내부가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오는 듯. 커피도 맛에 비해 가격이 너무 높지만 관광지 간 입장료 느낌으로...!! 이 분위기에선 술한... 더보기
옛날맛에 오는건가. 입구부터 불친절하고 걍 그랬다. 맥주는 캔맥주 내려주는것이니 나쁠리 없고 칵테일은 그렇다 치는데 꽂혀있는 오렌지 상태가 참;;; 그런데 자리는 만석에 시끌시끌. 먹고 마시는 장사는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음. 맨날 생각하지만 입밖으로 내본 적은 없는데, 이런 컨셉으로 지어지는 요즘의 건물들과 인테리어들은 괜찮겠지만 오래된 건물에서 내장재들 대충 뜯어내고 콘크리트 노출시킨채 영업하는 곳들 보면 솔직히 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