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점심에만 오다가 저녁에 처음 와 본 오묘! 뭐랄까, 험블한 서여의도 식당 중에 그나마(?) 소개팅을 할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적당히 깔끔하고 적은 양이 예쁘게 플레이팅되어 나온다는 말씀. 음식 맛도 꽤 괜찮고 서빙도 빠르고 두루두루 나쁘지 않다.
오묘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22 금강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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