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앞 동상도 해녀식당 겡이죽과 전복죽. 아침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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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과 좁은 장소와 브레이크타임에 지친 우리는 이 곳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전복돌솥밥과 옥돔구이
효섬마을 초가집
제주 제주시 명림로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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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실패. 오늘은 기어코 기다려서 먹었는데 결론은 기다릴만 했다. 위치가 아주 별로고 예약, 포장 안되고 사람 너무 많아서 한시간 전부터 줄 서야 하지만 맛도 있고 신선하고 딱새우회 먹기가 쉽지도 않고 친절하고, 난 다시 와도 갈거 같음.
닻
제주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길 41-2
아젠 나에게 믿고 먹는 징기스 영등포는 언제 가도 저녁 웨이팅이 있고 홍대는 한산
징기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7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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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반샤쿠. 술집만 많지 괜찮은 술집은 없는 영등포에서 안주가 꽤 잘나오는 이자카야가 있다고 해서 따라가봤는데 괜찮았다. 라멘, 물회, 명란계란말이 먹었은데 라멘은 라멘. 나머지 두개는 다시 가도 먹을 듯 자리가 좁아서 웨이팅은 숙명.
반샤쿠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6길 12
기대 이상이었음. 둘이서 고기육즙, 호박진만두 먹고 무리해서 하나 정도 더 먹어볼까 하면서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옆 테이블에서 표고버섯물만두 시키며 삼치를 아쉬워 하시길래 우리는 삼치물만두 시켜서 나눠 먹었다. 난 둘 중엔 표고버섯물만두 승. 전체적으로 짭쪼름해서 아무것도 안찍어 먹어도 됨
연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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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의자가 좀 불편함. 현대카드 고메위크로 먹은건데 다른건 다 무난. 스테이크야 늘 어디서든 맛있지. 문제는 피자. 진짜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맛있음. 피자는 정말 두고두고 생각날 맛.
베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72
이태원에 3호점까지 고만고만하게 모여 있는데 요일마다 문 닫는 날이 달라서 알아보고 가야함. 이 날은 월요일이었는데 1호점만 열어서 2호점 갔다 허탕친건 물론 많이 기다려야 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었다는 소리. 여전히 줄 서야 하고 불친절한 편이고 그럼에도 또 가서 먹는다. 맛있다는 소리.
쟈니 덤플링
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33
양꼬치는 평범. 양갈비는 맛있었다. 꿔바로우도 괜찮고. 1층이라 접근성 좋음.
가양 양꼬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