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에 위치한 파티나 브루잉 입니다. 여기는 남부식 BBQ와 수제맥주를 만드는 브루어리입니다. 이곳에 레쥬메를 드랍하러 오는김에 밥이랑 맥주나 먹고 가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15불짜리 닭다리랑 맥주를 시켰습니다. 한국에서는 독일식으로 쾰쉬 여기서는 콜쉬라고 불리는 맥주를 시켰는데요 여기는 이런거는 진짜 잘만드는것 같습니다. 다른애들은 살짝씩 아쉬운 느낌이 있는 맛. 닭다리는 약간 오븐 구이 느낌의 겉바속촉 한 맛이였습니다. 다리 사이즈가.. 엄청 나죠 가격도 이정도면 꽤나 착한편 이라고 생각이 드는 가격입니다 세전 16불이라 미쳐버린 밴쿠버 물가에서는 선녀로 보이는 가격입니다. 그러나 다른 맥주는 별로기때문에 -0.5점
Patina Brewing Co. Brew House & BBQ
2332 Marpole Ave, Port Coquitlam, BC V3C 2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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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soya0712
헉 브루어리에 레쥬메드랍이라니... 그쪽은 어케 하면 뚫을 수 있나요 맥주러버로서 완전 추구미네요 ㅠㅠㅋ
Schwarz @cjsak2384
@soya0712 저같은경우에는 인디드 + 인스타그램을 보면서 하이어링 유무를 몬저 체크합니다 그리고 인디드에서 레쥬메와 커버레터를 제출한 다음 레쥬메를 출력해서 그 가게에 실물로 한장을 더 제출합니다 그러면서 거기 매니저랑 슈퍼바이저랑 스몰톡도 하구요 물론 저같은 경우에는 쿡으로 갔기 때문에 경력이 있어서 더 쉽게 일자리를 구할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전 직장도 브루어리 였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사실 저집도 면접보고 합격까지 했었지만... 저를 채용한 사람이 그만뒀는지.. 보직이동이 된건지.. 감감무소식이라 다른 브루어리에 레쥬메넣고 합격했네요
소야 @soya0712
@cjsak2384 와 꿀팁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부터 체크하는거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좋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Schwarz @cjsak2384
@soya0712 확실한거는 한번 뚫으면 그뒤는 좀 쉽습니다.. 저도 전 직장이 델타에 있는 브루어리 였어요 1년정도 대중교통 왕복 3시간 거리.. 다니니까 그뒤는 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