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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3.0
25일

바삭한 텐동에 착한 가격, 사악한 웨이팅 내부 전석이 카운터석인데, 10석 남짓한 작은 식당. 바로바로 튀겨주시는데 손이 느린 편이신지 텐동 하나 만드는데 한 5-7분은 걸리시는 것 같다… (카운터에서 기다리면서 구경해서 앎) 장점 : 제일 비싼 스페셜 텐동도 만원 초반대라 가격만 보면 정말 착하고, 튀김옷도 바삭함. 단점 : 미친 극악의 웨이팅 (주말이라면 한시간-한시간 반은 기본..) 웨이팅시간에 비하면 그정돈 아닌데? 싶은 맛. 소스 맛이 연한 편이라 더 금방 물리고, 좁은 공간이라 기름 냄새가 환기가 잘 안되어서 속이 좀 느글해지는 경향 있음.. 평일 안바쁜 시간에 호록 와서 먹고 간다면 만족스러울 수 있으나, 웨이팅 있다면 포기하고 다른데 가시길 추천..

사쿠사쿠

대전 중구 보문로268번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