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타코라이스 비주얼에 홀려 갔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단 것 잘 못 먹는 사람 기준 키마커리의 스파이스 맛보다는 단맛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요리를 잘 즐기지 못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워크림의 산미+키마커리의 단맛이 새콤달콤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웨이팅이 길지 않았더라면 만족도가 이보다는 높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평일 저녁 오픈런 했음에도 1시간 좀 넘게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만족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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