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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랴
추천해요
5년

저번에 갔을땐 좀 간이 심심했는데 오늘은 살짝 짭짤하니 맛있었다. 소프트쉘이 올라간 나시고랭과 볶음면, 사떼, 바나나잎에 싼 밥을 먹었는데 나는 진짜ㅜㅜㅜㅜㅜ 인도네시아 갔었을 때도 바나나잎밥이 최애였는데 이걸 한국에서 찰밥으로 먹을수있을지 몰랐지 진짜ㅜ 볶은면은 콩나물이 들어갔는데 굳이 넣었어야했나 싶을정도로 콩나물이 너무 향도 맛도 쎄서 빼고먹었음. 친구랑 콩나물이 원래 향신료였나? 할 정도. 어울리지도않았고.. 암튼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식사였다

아각아각

서울 중구 퇴계로2길 7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