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아니고 식방이고 재료에 굉장히 민감한 곳이라는게 느껴짐. 되게 여러가지 빵들을 사왔는데 크게 식사빵, 블론디,브라우니,치즈케이크가 있다. 알러지가 있거나 키토를 하거나 그냥 다이어트를 한다고 할때 가면 너무 좋은 가게. 정말로 정직하게 함유된 재료나 칼로리나 순수하게 섭취될 탄수그람수도 적혀있닺 쓸 수 있는 재료가 한정적이라서 많이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먹는 것 마다 촉촉하고 꽤 괜찮아서 추천 눌렀다. 그런데 컨셉이 확실하고... 더보기
금양식방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로 156-8
저번에 갔을땐 좀 간이 심심했는데 오늘은 살짝 짭짤하니 맛있었다. 소프트쉘이 올라간 나시고랭과 볶음면, 사떼, 바나나잎에 싼 밥을 먹었는데 나는 진짜ㅜㅜㅜㅜㅜ 인도네시아 갔었을 때도 바나나잎밥이 최애였는데 이걸 한국에서 찰밥으로 먹을수있을지 몰랐지 진짜ㅜ 볶은면은 콩나물이 들어갔는데 굳이 넣었어야했나 싶을정도로 콩나물이 너무 향도 맛도 쎄서 빼고먹었음. 친구랑 콩나물이 원래 향신료였나? 할 정도. 어울리지도않았고.. 암튼 전반... 더보기
아각아각
서울 중구 퇴계로2길 7
허버허버 먹어서 사진은 남아있지않지만 꼬끄가 촉촉하고 사르르르 한게 진짜 내취향 마카롱ㅜㅜㅜㅜㅜㅠㅜㅜ 퍼석하거나 너무 쫀득한 꼬끄 취향아닌데 다음에 또 갈듯
렌테
서울 마포구 동교로41길 31
갈때마다 서비스 다운되어있고 진짜 이젠 다신 안갈...물론 내가 여기서 일하는 당사자는 아니지만 여기 항상 왜이렇게 바쁜지 모르겠고 바에 앉았는데도 말걸기 힘들고(대화가 필요한것 아님) 바를 처음 가본 친구랑 가서 조금 설명이 필요한 상황인데도 사워한지 도수가 어느정도가 좋은지 조차도 설명도 질문도 안함 이러려면 커버차지 받지 마세요. 내돈 주고 가면서 세번 갈때마다 참았으면 이제 됐다싶고 처음갔을때와 그후 여러번갔을때 좋았어서... 더보기
렌티드
서울 종로구 사직로12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