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맛이 엄청 센 미소, 정신없는 홀에 열악한 화장실...사진보고 두툼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얇았다.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뭐...맛은 괜찮았다. 고소한 튀김옷 촉촉한 고기. 앞의 불편함을 잊을 맛이긴 한데, 또 오진 않을 듯.
혼가츠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1길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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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의 파스타. 톳과 소금기 톡톡히 구워진 닭고기...잊을 수 없다ㅜㅜ퓨전 파스타중에 최고. 저렴한 가격에 오히려 편견을 가졌구나 하고 반성하게 만드는 맛이었다.
레이식당
서울 마포구 동교로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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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가게가 대부분인 설입에서 탱글하고 도톰한 초밥을 먹을 수 있다. 가격도 몹시 저렴! (디너세트12000,런치10000) 무난하고 깔끔한 새우튀김. 밥이 조금만 덜 촉촉하면 아주 좋았을 것 같다.
사사꼬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44
깔끔하고 맛있다.향신료는 다른 가게보다 약한 편인데, 감칠맛이나 마라 자체의 맛은 잘 느껴짐! 밥 한공기 무료제공이라 샹궈 막고플때 종종 먹는다. 마라가게 청결도가 신경쓰일때가 많은데 깨끗해서 매우 안심 😌
등비룡 탕화쿵푸 마라탕
서울 동작구 사당로 12
정 말 정 말 맛있다ㅜㅜ특히 쑥 마들렌 너무 달달쌉살 사랑스럽다ㅜㅜㅜ베이커리 위주라 커피는 캡슐커피로 주신다! 이름 그대로의 맛이 잘 느껴진다! 라임은 라임,레몬은 레몬 이렇게. 가게가 작아 오래 있을 수는 없고 딱 먹고 오거나 테이크아웃해 오는게 낫다. 딱 더도 말고 덜도 마는 적절한 밸런스의 재료들이 너무 맛을 내준다. 무조건 다시 가고 싶다💖
재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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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부분이 단단해서 취향. 커피는 무난. 케이크 안느끼하고 맛있다. 브라우니 못먹는데도 먹을만한 당도였다. 크림 안느끼해서 좋다. 케이크가 9000원+이라 꽤 비싼편인데 조각사이즈가 크다. 자리가 좀 불편. 잠깐 앉아서 얘기하긴 괜찮다.
카페 홉가든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가길 13
종종 다시 가고 싶어지는 울프소셜클럽. 옆테이블 손님분이 토스트 같은걸 시켰는데 냄새가 넘넘 좋았다. 키라임 파이 촉촉+상큼 진짜 진짜 맛있다. 원래 치즈케이크 먹으러 갔는데(치케도 꾸덕이고 맛있음) 키라임파이에 홀려서 나올때까지 찬양함..인테리어 엄청 귀엽다.
울프 소셜 클럽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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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매우 맛있다. 호두 아이스크림은 평범하지만 아래에 깔린 파이(?)가 쫀쫀해서 조합이 좋다. 음악 선곡도 재즈~힙합 사이로 듣기 좋고 인테리어도 나무로 따뜻한 느낌. 단골이 될것 같다.
폼앤노말
서울 관악구 신림로67길 25
맛있다! 새콤한 필링이랑 부드러운 크림이 맛있다. 작은 사이즈에 비싼 가격이 흠이지만 더 크면 느끼할 것 같아서 적당한것 같기도 하다.
몽상클레르
서울 용산구 보광로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