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육수의 깊은 맛이 좋아서 가끔씩 찾아간다. 여기저기 소문나서 그런지, 줄이 너무 길어서 오래기다려야 겨우겨우 먹을 수 있다. 줄이 길 정도로 그렇게까지 맛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육수의 깊은 맛은 마음에 든다. 마늘 으깨서 넣고, 아사히 생맥주와 같이 곁들여 먹어봤는데, 그럭저럭 나쁘지 않음.
하카타분코
서울 마포구 독막로19길 43 1층
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