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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추천해요

6개월

2023 가을 런치 (130,000) 페리에주에 블랑드블랑 (30,000) 미셸 유아 깔바도스 1993 (30,000) 오랜만에 방문한 물랑 페어링이 전보다 재미없어진 것 같아 잔술로만 마셨다 1. 무난한 아뮤즈부쉬 2. 성게 홍새우 셀러리 아보카도 자몽 고수잎 노각이 들어가는 메뉴인데 오이를 못 먹어서 빼주셨다 성게 껍질 쓴 건 특이하지만 비린내가 계속 올라와서 굳이싶긴 했지만… 평범할 수 있는 조합이지만 자몽과 고수잎이 킥 3. 채소만 있었지만 이날 베스트 디쉬 샐러드도 신선하고 맛있고 왼쪽의 비트와 땅콩호박 테린도 조리가 좋았다 퓨레는 항상 잘하시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다 4. 5. 덕자병어/송아지 무난한 재료와 무난한 맛 재미있진 않아서 아쉬웠지만 평범히 맛있게 먹었다 6. 디저트로 타르트 타탱이 나왔기때문에 깔바도스를 안 시킬 수 없었던 코로나 지나면서 가격이 확 뛰어서 아쉽긴 하지만 요즘 가격을 안 올리는 업장이 없기 때문에…… 꼼꼼하고 친절한 메뉴 설명을 해주시는 윤예랑 셰프님을 응원하게 된다

물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