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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

MOULIN

4.0
추천 14 좋음 8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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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3개

소원
추천해요
1년

2023 가을 런치 (130,000) 페리에주에 블랑드블랑 (30,000) 미셸 유아 깔바도스 1993 (30,000) 오랜만에 방문한 물랑 페어링이 전보다 재미없어진 것 같아 잔술로만 마셨다 1. 무난한 아뮤즈부쉬 2. 성게 홍새우 셀러리 아보카도 자몽 고수잎 노각이 들어가는 메뉴인데 오이를 못 먹어서 빼주셨다 성게 껍질 쓴 건 특이하지만 비린내가 계속 올라와서 굳이싶긴 했지만… 평범할 수 있는 조합이지만 자몽과 고수잎이... 더보기

물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8

tastekim_v
추천해요
2년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셰프님이 1시간 40분 동안 모든 코스를 설명해주시는 서촌 코스요리집이다. 서비스가 너무 인상깊어 꼭 처음에 언급하고 싶었다. 위치도 외지고 외관이 올드해서 놀랐는데, 가게 내부는 중후하고 고풍스럽다. 커텐으로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느낌도 준다. 와인 종류도 다양하고, 후추통으로 꾸민 인테리어도 재미있다. 서버분의 응대도 좋았고 메뉴 완성도도 너무나 좋아 꼭 다시 찾고 싶다. ... 더보기

물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8

다양한 재료로 구성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농어보단 양갈비 구이가 나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허브나 향신료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선호하지 않을 맛이기도 하지만 저는 워낙에 좋아하기에 잘 먹었습니다. 음식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친절하세요. 다만 마지막에 주시는 홍차나 차는 너무나도 무난합니다. 점심 코스 75,000원에 양갈비 구이 20,000원 추가입니다.

물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8

추천해요
2년

왜 이제야 가본걸까 최근 간 곳 중에 최고 만족! 코스가 매우 알차고 구성도 재밌다. 플레이팅과 서비스도 만족. 디너 18 아뮤즈 부쉬 - 엉트레 3종 - 메인 플레이트 3종(갈치, 메추리, 양고기파이) - 디저트 2종 - 쁘띠푸 로 구성되어있고 각 플레이트 하나하나 힘 빠지는 느낌없이 꽉 찬 맛이라 맥시멀리스트적 취향에 만족스러웠다. 재방문 의사 ⭕

물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8

peu a peu
별로예요
2년

음식이나 가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올드한 느낌이에요. 많이 실망했는지 사진도 많이 안 찍었네요.. 돈 더보태서 모수 갈래요

물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8

서촌의 한적한 골목에는 주변과 다른 짙은 색의 외관으로 시선을 끄는 프렌치 레스토랑 ‘물랑’이 있다. 실내에 들어서면 앤틱한 인테리어를 비롯해 셰프가 그동안 수집해온 물랑(후추통) 컬렉션 장식이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프렌치 요리에 계절의 풍미를 담아내려는 윤예랑 셰프의 의도는, 가끔은 섬세하고 때로는 선이 굵은 다양한 디테일과 균형감이 드러나는 요리에서 잘 드러난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꾸준히 만들고 있는 피티비에 시리... 더보기

물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8

리나
좋아요
3년

기대를 많이하고 간 물랑 - 런치 (1인 75,000) 선보여주시는 음식마다 색조합에 눈이 즐거웠던 플레이팅과 새롭고 도전적인 식감들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셰프님이 직접 디쉬 가져오시고 친절한 설명까지 해주신 덕분에 편안하고 음식으로 교감하는 시간 가졌어요. 다만, 메인 요리 - 생선에서 비린내가 잡혔고 다소 안 어우러지는 조합이라 놀랐던.. (사진에는 없습니다) 개인차가 있다는걸 염두에 두었지만, 같이 온 친구 또한... 더보기

물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8

최은창
추천해요
3년

서촌 프랜치 윤예랑 쉐프의 서른일곱번째 시즌. 계절마다 새로운 미식의 세계를 보여 온 물랑의 37th season. 매년 8월에는 한 달 문을 닫고 주방의 모든 쉐프들을 데리고 불란서에 공부겸 미식 여행을 다니던 윤쉐프. 남편 쉐프는 강남에 루지를 윤쉐프는 서촌에 물랑을 운영한다. 둘이 공부하는 동안 컬렉션한 페퍼밀을 액자에 넣은 것처럼 벽면을 장식해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보여 준다. 아무즈부슈. 연어알, 모렐버섯, 프랑스식 피순... 더보기

물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8

줘니
추천해요
3년

맛있고 친절하고 분위기가 너무 캐주얼하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프렌치 레스토랑!!

물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8

Ray
추천해요
3년

무엇보다 공간이 궁금해서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실제로도 분위기가 좋았어요! 문을 열면 갑자기 고풍스러운 유럽 어딘가에 도착한 것 같은 분위기고요. 나갈 땐 커튼이 드리워진 문 때문인지 극장을 떠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로맨틱한 분위기라 기념일 데이트 장소로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공간보다도 더 인상 깊었던 건 서비스! 드라마에서만 보던 '셰프님 불러주세요'가 여기는 기본이더라고요? 모든 테이블에 모든 디쉬를 ... 더보기

물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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