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이 신선한 맛으로 먹는 건 아니고 양념이 다하는 음식이다 이 집은 그냥 하나의 장르라고 봐야함 다 먹고 감자면 사리 추가 필수 무한으로 들어감
김유순 대구뽈찜
부산 남구 진남로 15
기대를 안하고 갔음에도 실망이 큽니다 한국에만 해도 이보다 잘하는 카츠집이 널렸음… 1. 너무 시끄러움 2. 고기 질과 곁들임은 좋지만 조리가 못따라옴
톤쇼우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279번길 13
2023 가을 런치 (130,000) 페리에주에 블랑드블랑 (30,000) 미셸 유아 깔바도스 1993 (30,000) 오랜만에 방문한 물랑 페어링이 전보다 재미없어진 것 같아 잔술로만 마셨다 1. 무난한 아뮤즈부쉬 2. 성게 홍새우 셀러리 아보카도 자몽 고수잎 노각이 들어가는 메뉴인데 오이를 못 먹어서 빼주셨다 성게 껍질 쓴 건 특이하지만 비린내가 계속 올라와서 굳이싶긴 했지만… 평범할 수 있는 조합이지만 자몽과 고수잎이... 더보기
물랑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6길 8
마라탕 (18,000?) 가지튀김 (20,000) 양꼬치 (7,500?) 폐점은 아니고 여름에 잠깐 쉬셨던 거 같은데 폐점신고 되어있네요.. 양꼬치는 구워서 내주셔서 냄새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메뉴에 새로 올리신 가지튀김 정말 좋아요 마라탕은 안에 옥수수면과 이것저것 들어가있고 라면사리 하나까지 주십니다 올때마다 만족하고 돌아가는 곳 단점은 음식 조리에 시간이 좀 걸려서 추가주문할 생각보단 한 번에 시키는 것이 ... 더보기
향만옥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