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초가집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예쁜 호텔 안의 레스토랑. 제주도 남쪽에서는 가장 높은 평점. 하지만 영 아니올시다. 시그니쳐 메뉴인 왕새우튀김 우동과 추천 받은 스키야키 우동 선택. 우동 면발은 꽤 좋았지만 국물이 좀 짰다. 특히 스키야키는 느끼함이 강하고, 면도 좀 퍼져서 나와 면발의 장점도 잘 안느껴졌다. 몇 가지 서브 요리들이 함께 나온다지만 우동 한 그릇에 2만원 대 중반인데, 좋은 분위기와 서비스로 위안해 보지만 역부족이었다. 포도 호텔에서 묵지 않는 이상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식당.
포도호텔 레스토랑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