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 도착하자마자 이곳으로 직행. 작년에 사람이 너무 많아 못 먹어서 꼭 여기서 먹고 싶었다. 점심 피크 직전에 와서 창가 자리에 앉았다. 이 풍경을 보니 술을 안 마실 수가 없어서 간단하게 생맥주 한잔 땡겼는데 크흐...음식보다 이 생맥주 맛이 기억에 더 진하게 남는다. 욕심부려서 밥이랑 면이랑 다 나오는 거 시켰는데 깨끗하게 다 비웠다. 온소바가 제일 맛있었다!
嵐山よしむら
日本、〒616-8385 京都府京都市右京区嵯峨天龍寺芒ノ馬場町3−5 布遊びよしむ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