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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국물 진짜 시원하다. 이거 먹고 영화보러 갈 예정이라서 극장에서 졸까봐 술 안 마시려고 했는데 진짜 소주랑 찰떡. 날 꼬셔준 칭구야 고마워. 칭구는 여기 순대국 국물이 딱 취향이라고 아무것도 안 넣고 그대로 먹었다. 난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기 때문에 부추, 들깨가루, 양념장 팍팍 때려 넣어서 먹었다. 어떤 방식으로 먹든지 순대국은 언제나 만족쓰.

풍년순대국

서울 용산구 후암로 65 브라운스톤 남산아파트 104동 1층

김미

흰색 오리지널 버전도 좋고 빠빨간맛 버전도 좋고 브라운스톤 아파트도 좋아보이고ㅎ 오랜만에 가봐야겠어요

세미프로알콜러

@20000ft 후암동 부러운 동네에요 언덕만 아니면...저번주에 먹었는데 또 가고싶어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