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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복숭아 말차 라떼 기대했는데 우유가 넘 많아서 묽었다고 한다,,, 근데 밑에 깔린 복숭아청은 천도복숭아청인가?? 천도맛이 엄청 생생하게 남! 사실 더워서 냉차도 사고 싶었는데 노백차가 품절이엇슨ㅠ 또 오면 라떼 말고 그냥 차 마실래. 사실 학교 앞에 잇엇음 아침마다 들렷을 그런 곳ㅋㅋ

차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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