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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돈부리

리뷰 68개

저렴한 가격에 옛날맛 나는 김밥과 잔치국수를 먹을 수 있다. 비빔냉면이 단짠맵의 맛을 내고 잔치국수는 평이한 맛. 야채김밥은 어릴 때 소풍가던 날 먹던 집에서 싼 김밥의 맛이 난다. 점심시간이 매우 붐비므로 정신없음 감안하고 갈 것.

옥이네김밥

서울 은평구 연서로 247

도로 변의 작은 카페. 찾아보니 프라하에서 마시던 아인슈패너 맛 그대로라길래 아인슈패너를 주문했다. 달달고소한 크림과 살짝 산미있는 차가운 커피가 잘 어울린다. 커피가 쓰지않아 좋음. 차분한 분위기이고 강아지 동반도 가능. 짖지만 않으면 된다고.

421 프라하

서울 은평구 갈현로 62

보쌈이 이렇게 뻑뻑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뻑뻑하다. 닭가슴살도 이정도는 아닐 듯. 고기가 삼단분리가 되어버리고 잡내도 남. 보쌈김치는 짜기만 하다. 막국수는 퉁퉁 불어있다.

더 맛있는 족발 보쌈

서울 은평구 연서로5길 44

저렴한 가격에 한 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제육돌솥비빔밥을 먹었는데 가격 대비 고기양도 적당하고 밥 양도 푸짐했다. 맛도 그럭저럭 평타.

전주가

서울 은평구 서오릉로 71

재즈 음악이 흘러나오는 작은 카페. 에스프레소가 주력메뉴인 듯 하다. 에스프레소 메뉴만 4-5개. 라떼는 고소한 산미가 느껴진다. 약간 쌉싸름한 카카오도 느껴진다. 온도도 바로 마실 수 있을 만큼 적당한 온도. 섬세하다.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콜릿도 주심.

커피 bar 은평

서울 은평구 불광로 14

바지락이 잔뜩 들어간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파전을 주문함. 보통은 칼국수와 만두를 주문하는 듯 하다. 국물이 시원하고 바지락은 해감이 잘 되어 있다. 파전은 파를 썰어서 부쳤다. 매우 바삭하다. 온천 후 한 끼 맛있게 먹을만하다.

온천칼국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중고개길 88-7

무난한 맛의 카페라떼. 원두 종류를 세 가지 고를 수 있다. 직화로스팅이라고 한다. 바닐라라떼도 무난한 맛. 내부에 좌석이 많다. 아침 할인도 있는 듯. 데일리샷 주류 픽업이 가능한 곳.

커피디지

서울 은평구 갈현로1길 16-1

소금구이 막창(큰오빠) 주문. 새송이버섯과 떡, 마늘이 같이 구워져서 온다. 막창양이 꽤 많고 굽기정도도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반찬없이 막창만 메뉴가 있는 점도 좋음. 맛있게 먹었다. 다음엔 바비큐맛을 먹어보고싶다.

오빠막창

서울 은평구 갈현로 120

오후 4시까지만 영업하는 카페. 바닐라라떼가 베스트메뉴. 파우더와 시럽을 같이 쓴다고 한다. 따뜻한 바닐라라떼보다 아이스바닐라라떼가 좀 더 맛있다. 내부 매장은 넓지 않다. 근처 어린이집이 있어서 픽업하러온 엄마들이 손에 한 잔 씩 들고있음.

커피오름

서울 은평구 은평로 33-6

과테말라를 주문했다. 고소한 견과류의 맛과 나무향이 나면서 고소구수한 맛이 남. 처음 마셔보는 커피맛이었다. 매우 맛있음. 시커먼 커피가 아니라 맑은 차같은 커피임. 식으면서 약간의 산미가 느껴졌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다.

공일이오 커피바

서울 은평구 불광천길 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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