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돈부리

리뷰 87개

동네 산책하다 따뜻한 한 끼하기 좋은 곳. 사장님이 매우매우 친절하시다. 맛은 무난한 쌀국수 맛.

포아이니

서울 은평구 갈현로 67-1

관광객들로 꽉 차서 발 디딜 틈이 없는 카페. 이름도 특색있어서 주문하고는 이름을 바로 까먹음. 유자무슨플러시 이런 느낌이었는데 맛있었다.

서울커피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3

보쌈도 부들부들하게 잘 삶았고 무채양념도 맛있는 곳. 사골칼국수는 양이 엄청 많다. 구수하고 짭짤한 국물은 마시지도 않은 술이 깰 것 같은 느낌.

대련집

서울 종로구 종로16길 37

이란 커리를 파는 곳. 인도 커리와는 다르게 매운 맛 정도를 고를 수 있다. 후추 매운맛이 났다. 후무스를 먹어볼 수 있어서 좋음. 맛있었다. 팔락파니르와 치킨마크니를 먹었는데 약간 묽다.

페르시안 궁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6길 9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방문하면 3종류 이상의 차를 시음할 수 있다. 더불어 차에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심심하지 않음. 방문한 토요일에는 하동녹차, 대홍포, 보이차를 시음할 수 있었다. 평일에 가면 더 다양한 차를 시음할 수 있다고.

호전다실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1길 16-2

지나가다 무심코 발견한 잔 술집. 멋있고 아기자기한 술 잔에 술을 따라주신다. 잔 술로도 마실 수 있고 바틀로도 판매. 마셔보지 못 한 전통주가 있다면 잔 술로 맛보고 구매해도 좋음. 현재 어묵탕 세트도 판매중.

제비술방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22

방송에도 나온 노포라해서 들어간 집. 2층 계단이 좀 가파르다. 내려올 때 조심할 것. 간짜장과 짬뽕은 무난함보단 맛있는 편. 대체적으로 간이 좀 센 편인 것 같다. 짬뽕국물은 기름지지 않아 술안주로 어울림. 간짜장은 양파가 아삭거려 맛있었다.

영화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65

한식, 분식, 중식, 탕류를 망라하는 밥집. 짜장면과 미니탕수육을 먹어봤는뎌 탕수육은 갓 튀겨 바삭하고 쫄깃쫄깃 맛있다. 짜장면은 무난하게 맛있음. 지나다니다가 아무거나 먹고싶을 때 들르면 좋을 집.

나현이네 밥상

서울 은평구 은평로3길 5

3년 연속 블루리본 맛집. 이런 곳에 이런 맛집이!싶을 정도로 맛이 좋다. 쌀국수의 국물은 여타 다른 베트남 사람이 직접 운영한다는 쌀국수집 보다 월등히 진하고 구수함. 고기도 연하고 부드럽다. 고수는 기본 제공됨. 이곳의 추천 메뉴는 반미. 베트남 포함 그동안 먹어본 반미 중 제일 맛있다. 매콤새콤한 양념에 고기도 듬뿍, 빵도 크다. 25년3월 28일부로 구파발역 2번 출구쪽에서 재개장한다고 한다.

포옹싸

서울 은평구 통일로 1030

주말 뷔페에 방문. 테이블마다 제공되는 랍스터는 무난무난. 기대했던 베이징덕에선 뼈가 나와서 실망. 음식은 대체적으로 맛있었다. 다만 식기류 관리나 사후서비스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해보인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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