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면
湯麵
湯麵
종합평: 동네맛집을 넘어 보편맛집으로 이 근방에선 이만큼 '맛집'이라 부를 만한 데가 없는지, 평일에도 근처 주민들이 많다. 웨이팅도 보통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가지튀김 원래도 가지튀김 좋아하긴 하는데, 여기 건 진짜 맛있었다!! 겉은 바삭바삭 물결치는 얇은 튀김 옷이 입혀져 있고 속은 채즙 가득 머금은 가지가 있다. 단짠 소스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우삼겹? 차돌? 고기가 담뿍 있어서 더 맛있다. ■ 찹쌀탕수육... 더보기
여기 캐치테이블 웨이팅 기기도 생기고 테이블마다 태블릿으로 주문하는것으로 바뀌었네요. 두명이서 식사+요리 시키면 양 적당할듯해요. 이번에는 마라탕면+가지튀김 시켰는데 마라탕면은 고추짬뽕과 비슷한데 마라맛 나는 정도고 약하게 얼얼한 정도네요! 기본맛은 해요! 가지튀김은 양도 많아지고 똑같이 맛있긴한데 이번에는 뒤로갈수록 조금 느끼하다고 생각되었어요. 그래도 여기처음 오면 꼭 먹어봐야 할 메뉴! 유니짜장, 탕수육, 덮밥, 탕면 골고... 더보기
MJ지수(4.5/5.0) 한줄평 : 탕수육 등 요리를 잘하는 구파발 현지인 맛집. 이 집 찹쌀탕수육 진짜 잘하는데? 추천메뉴 : 찹쌀탕수육(16000), 마라탕면(9000) 1994양과점을 들리는 길에 먹기로 했던 탕면. 동네 중국집이라고 생각해서 큰 기대 안했는데, 결론부터 하자면 살면서 먹은 ‘찹쌀’탕수육 중에 제일 맛있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탕수육은 꿔바로우처럼 직접가위로 썰고 너무 단 소스와 같이 먹는것보다 맛이차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