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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 집도 청주 친구의 픽으로 간 곳. 아침 7시부터 영업을 해서 아침 운동겸 무심천 따라 걸어 도착했다. 수도권 뼈해장국이랑은 맛이 다르다. 묵은지가 들어가 칼칼하고 매콤한 편. 맛은 있었으나 너무 강한 맛. 살짝 식은 흑미밥이 국물과 잘 어울린다. 남주동도 그렇고 사직골도 그렇고 밥을 식혀서 내어주는 듯. 개인적으론 국밥에 식은밥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사직골 뼈다귀감자탕

충북 청주시 서원구 무심서로 5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