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맛있게 먹은 집인데 묘하게 물립니다. 다들 한 번 가면 와 맛있었다!! 해놓고 몇 달 뒤에나 가는 듯한..? 그래도 처음 임팩트가 크다보니 손님 오면 한 번씩 데려갑니다. 저는 이 집 만두랑 보쌈을 추천드려요. 늘 배부른 상태서 먹어서인지 칼국수는 그닥 인상깊은지 모르겠어요.
초가집 칼국수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중로56번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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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이 집이 후기가 없군요. 전날 과음하고 오직 콩나물해장국밖에 답이 없을 때 가는 집입니다. 가격대가 콩나물국밥치고 조금은 비싸지만 맛으로 인정하게끔 하는 집이고요. 점심에 가면 인근 중년분들과 전날 과음으로 골골대는 사람으로 식당이 꽉 차있습니다. 돌솥, 비빔밥, 떡국도 팔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 괜찮았던 기억이에요.
전주 콩나루 콩나물국밥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246
전날 술 먹은 동료분들과 해장국. 선지가 따로 나와서 좋습니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아요. 복불복인 거 같긴 한데 부속고기에 뼈가 많은 경우가 있으니 조심히 드시길…ㅋㅋ
은미정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광로 94
회사 근처지만 웨이팅이 심각해 자주는 못가는 집. 밥 안 먹고 야근 후 퇴근하다 쌀쌀한 날씨에 소주 생각나면 가끔 가는 집이다. 분명 맛은 있지만 개인적인 입맛에는 그 정도로 웨이팅할 정도의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웨이팅을 싫어하는 걸지도. 기본 국물로 시작해서 후추, 다데기 등을 넣어가며 맛을 조절하는 재미가 있고 개인적으론 후추 넣은 맛을 젤 선호한다. 포스팅 하다보니까 괜히 먹고싶네..
유치회관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292번길 67
이 집에서 고등어회만 세번 먹은. 방어로도 유명한 집인데 방어 잘하는 집이 워낙 많기도 하고 첫 시작을 고등어로 해서 나에겐 삼학도 회수산이 고등어 맛집이다. 단체회식 보다는 친한 직장동료들과 한 잔 하기 좋은 집. 좋은 기억이 많다.
삼학도 회 수산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선로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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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라멘 헌터 친구에게도 추천해줬는데 안양에 있는 유명한 라멘집 두 군데 가보거니 여기가 좀 더 좋다고 인정 받은 집. 구락부에서 라멘 한 번 먹고난 뒤 주기적으로 라멘을 먹어줘야 하는 병에 걸렸다. 이 병과 유사한 병은 주기적으로 순대국밥 혹은 돼지국밥을 먹어줘야하는 병이다..
라멘 구락부
경기 의왕시 계원대학로 28
춘천에서 철판 닭갈비 매력을 깨우쳐 닭갈비 앓이를 하다 오게된 집. 이 집도 평촌에서 닭갈비 하나로 자리잡은 집이다. 일요일 오후 5시경 갔는데도 30분 정도 웨이팅했다. 아직 닭갈비 맛을 정의하지 못해 언어화하기 힘들지만 아주 만족스럽게 먹고 나온. 중장년 어르신들도 웨이팅 감수하며 드실 정도면 맛은 어느정도 보장된 게 아닐까.
정통 춘천 닭갈비
경기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39-43
인근 중년분들과 직장인들을 꽉 잡고 있는 맛집입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있어요. 비빔국수를 도토리전에 싸먹는 게 킥입니다. 임자탕도 쌀쌀할 때 먹음면 녹아내리고요. 다른 도토리 음식점과 유사한 컨셉이라 엄청 특이한 느낌은 없지만 먹고 나오며 만족하지 못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서빙 속도가 조금 늦으니 가능하면 예약을..!
엄가네 도토리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304번길 30-8
평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해장할 평냉집이 인근에 있다는 건 큰 축복이 아닐지. 사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오려면 차타고 올 만한 거리라 자주는 못오지만 오늘은 가야겠단 생각이 들면 여지없이 차를 몰고 오는 집입이다.
평장원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08번길 23
90년대 학교 앞 떡볶이맛을 제대로 구현한 집이에요. 엽떡류의 떡볶이 유행 후 떡볶이를 포함한 분식류를 찾지 않게 되었는데 이 집에서 떡볶이에 눈을 떴습니다. 황보네를 알게 된 뒤 주기적으로 혈당스파이크 맞으러 갑니다. 당분간은 사장님 건강 문제로 휴업 중입니다. [영업재개 확인]
황보네 분식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광로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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