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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5년

(4/5)1차에서 많이 취한 상태에서 2차로 간 곳이라 정확한 맛은 기억 안 난다만...같이 먹은 친구들 모두 맛있게 먹었다. 감자탕은 물론이거니와 머리고기가 생각보다 괜찮았음. 술국도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감자탕과 유사한 국물에 머릿고기가 들어간 걸 상상하면 된다. 취한 상태에서 먹기엔 뼈를 바르지 않아도 되는 술국이 이모저모 편하다. 감자탕, 머리고기, 술국. 다들 하나도 안남기고 냄비바닥 보이고 나왔다. 3층까지 있어서 좁아보이는 외관과 달리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다. 모임하기에 좋은 장소인 듯.

동원집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