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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장마철에 찾아간 칼국수, 파전, 보쌈집. 옹심이와 칼국수를 수제로 만드는데 옹심이가 정말 예술이다. 감자알갱이가 은근히 씹히고 찹쌀떡같은 쫀득함도 느껴진다. 칼국수 빼고 옹심이만 넣어달라하면 옹심이만 넣어주시기도 한다. 개인적으론 파전이 맛있어서 종종 간다. 가족끼리 가면 파전은 꼭 시키게 된다. 토핑을 보면 파전이라기 보단 버섯전에 가깝지만 버섯이 많이 들어가서 더 맛있다. 세명이 가면 한 조각이 남아 은근히 눈치보이는.... 비오는 날 지글지글 소리나는 파전에 옹심이 떠먹으며 동동주 먹으니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예전에 보쌈도 먹어봤는데 꽤 괜찮다. 보쌈 먹으러 오는 사람도 많다. 부천에서 맛보장하는 몇 안되는 집. #부천칼국수 #부천옹심이 #부천파천 #부천보쌈

영월 감자 옹심이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66번길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