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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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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메뉴가 건강한 편인 것 같고 꽤 다양한 국적?의 음식이 있어 여러 입맛을 가진 사람들끼리 가서 식사하기 좋은 것 같다. 일본가정식(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특성상 개인 트레이에 음식이 정갈하게 나와 깔끔하고 좋다. 그리고 반찬들이 여러가지 나와서 다양한 조합으로 먹기 좋다. -미나리 보쌈수육 정식: 의외로 맛있고 고기 양도 꽤 많았다. 미나리 무침의 맛이 적당히 달달매콤하고 상큼해서 맛있었다. -연어 정식: 양이 적고 연어가 너무 뻑뻑했다ㅠ 점심 식사가 만원이 넘어가는 게 아쉽지만 깔끔하고 몸에 부담 없는 식사가 하고 싶을 때 괜찮은 옵션 같다.

오후정

서울 중구 명동길 55 하나은행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