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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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건강한 편인 것 같고 꽤 다양한 국적?의 음식이 있어 여러 입맛을 가진 사람들끼리 가서 식사하기 좋은 것 같다. 일본가정식(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특성상 개인 트레이에 음식이 정갈하게 나와 깔끔하고 좋다. 그리고 반찬들이 여러가지 나와서 다양한 조합으로 먹기 좋다. -미나리 보쌈수육 정식: 의외로 맛있고 고기 양도 꽤 많았다. 미나리 무침의 맛이 적당히 달달매콤하고 상큼해서 맛있었다. -연어 정식: 양이 적고 연어가 ... 더보기
오후정
서울 중구 명동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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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정 명동점 가성비 쏘쏘한 일본 가정식집 가격이 학생들이 먹기엔 직장인들이 먹기에도 자주 먹기에도 쫌 그렇지만 맛은 있었다 특히 정식 사이드로 나오는 국물이... (해장에 좋았던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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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번화가마다 생겼던 시골밥상이 떠오르던... 가성비 일본정식 한상차림...?🙄 관광객&학생들 입맛엔 제법이겠지만, 30대 아재입맛 부부에겐 매우 달고 짰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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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오후정 [일본가정식이 이러면 다시 방문은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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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많고 먹을 종류많은 곳. 다만 소스가 비슷비슷해서 물리는 감이 있다.
나쁘지 않은데 웨이팅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일본가정식을 표방하지만 아니아니 그건 절대 아닌 것 같고... 일본가정식이라 하면 따뜻하고 소박한 밥상이 생각나는데, 여긴 화려하다. 부담스러워... 든든한 한 끼가 아니라 둘이 먹어도 버거운 한 끼. 그러나 다시 말하자면 맛은 나쁘지 않다.
뭐가 많이 나오지만 메인이 없고 맛들은 왜이리 뒤죽박죽으로 조합도 안되고. 여길 왜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됨.어디가 이게 일본 가정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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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정식이라는 말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우리 앞에 어린이 있는 4인 가족이 들어가더라. 1인 14900원의 B세트를 2인 시켰는데 이렇게 나온다... 배부르게 한상 차림을 먹을 수 있고 크게 아쉬운 점은 없지만 맛들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묘하게 즉석에서 해나온 뷔페의 느낌이. 크고 넓고 빨리 나오고 가성비가 좋지만 12첩 반상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한 일본가정식은 이런게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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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먹는다는 오세트. 12종류라고 하는데.. 한꺼번에 이렇게 나오니 좀 정신 사납다. 그리고 대부분의 요리가 짰다. 특히 저 크림소바. 고등어조림과 연어스테이크만 먹을만 했다(함께 간 동료도 같은 생각이었음).